2025/07/05 4

은행·우체국에서 쓰는 기초 수어 표현 : 송금, 계좌, 택배까지 실전 수어 안내

은행과 우체국은 우리 삶의 핵심적인 공공서비스 공간입니다. 입금 및 송금, 택배 발송, 각종 증명서를 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상적인 일입니다.하지만 여전히 청각장애인이나 수어 사용자에게는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공간입니다. 신청서 작성 하나도 직원과의 기본 대화 없이 진행되면 실수가 생기기 쉽고,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이거 수취인 맞아요?” 같은 질문을 못 하면 불필요한 대기나 오해가 생깁니다.특히 금융거래나 송금은 실수가 곧 금전적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즉각적인 수어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은행과 우체국에서 자주 쓰이는 기초 수어 표현 20가지를 상황별로 정리하고, 수어 사용자와 업무 담당자 모두가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은행 업무에서 자주 쓰이는 수어..

기초 수어 2025.07.05

편의점·마트 수어 표현 : 물건 위치 묻기, 결제, 교환 요청 실전 수어 회화

편의점과 마트는 현대인이 생활 속에서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공간입니다. 생필품, 간단한 식사, 음료, 약국 물품까지 다양한 물건이 진열되어 있고, 대부분은 셀프 방식으로 빠르게 구매가 이루어집니다.하지만 청각장애인이나 수어 사용자에게는 종종 불편하고 소통이 단절된 공간이 되곤 합니다. “이거 어디 있어요?”, “이거 계산할게요”, “교환 가능한가요?” 같은 간단한 표현조차 전달이 되지 않으면 불필요한 오해나 대기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특히 계산대에서 직원과 빠르게 주고받는 간단한 말들이 수어 사용자에게는 장벽이 됩니다. 안내 방송, 가격 변경, 행사 상품 설명 등 대부분의 정보가 음성으로만 전달되는 구조도 문제입니다.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편의점·마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어 표현을 익히고, 직..

기초 수어 2025.07.05

음식점에서 쓰는 기초 수어 표현 25가지 : 주문, 계산 등 실전 수어 대화

누구나 음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습니다. 가족 모임, 친구와의 약속, 여행 중의 한 끼 등 식당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이용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청각장애인이나 수어 사용자에게 식당은 여전히 불편한 장소일 수 있습니다.주문할 때, 알레르기가 있는 재료를 설명할 때, 식사 도중 요청사항이 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언어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의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음식점 전용 수어 표현입니다. ‘주문하다’, ‘물 좀 주세요’, ‘계산할게요’, ‘이건 못 먹어요’ 같은 짧은 말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사와 요구, 상황 설명, 알림, 요청 거절 등은 매우 실질적이고 중요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식당에서 실제로 자주 쓰이는 기초 수어 표현 2..

기초 수어 2025.07.05

교통 상황에서 쓰는 기초 수어 표현 20가지 정리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거의 매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에서는 버스, 지하철, 택시, KTX 등 여러 교통수단을 번갈아 타는 일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청각장애인이나 수어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많은 장벽이 존재합니다.버스 정류장에서 안내 방송이 들리지 않거나 지하철 노선 변경 안내를 실시간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고,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전달하지 못하거나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이처럼 교통 상황은 순간적인 판단과 신속한 소통이 필요한 환경입니다. 따라서 수어는 교통 영역에서도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현장 언어'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실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교통 상황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수어 표현 20..

기초 수어 2025.07.05